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인터페론 제조회사에서는

임신에 관한 자료를 정리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미국 식품 안정청(FDA)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인 인터페론의 제조회사에 대하여 임신 후에 적어도 1주안에 이들 제품의 어떤 하나라도  사용했던 임신한 여성에 대한 자료를 모으는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보넥스, 베타페론, 레비프등  이들 3가지 약물은 이 약물들이 태아나 신생아에게 영향을 주는지 알려지지 않기 때문에 모유수유 할 때나 임신동안에는 이들약물들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허가되어 있지 않습니다. 담당의사는 여성들에게  임신 전에 약물을 끊어야 하고 임신 동안에 약물을 중지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어떤 여성이 자신의 임신상태를 모른다면 약을 끊지 않고 여러 주일을 지나게 됩니다. FDA는 이들 약물 제조회사에게 이와 같이 약물 사용 중에  임신을 했던 것을 모니터 하기 위한 등록 작업을 요청하는 것을 시작 하고자고 합니다.

   비록 인터페론 약물과 출생시의 장애와 관계되는 자료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등록 사업은 임신상태에서 인터페론을 기본으로한 질병 완화 약물들의 효과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자료을 만들어야 합니다.

등록처에서는 어떠 한 일을 하는가?

각각의 등록내용은  임신을 한 것을 알기이전에  첫 3개월간 인터페론을 사용한 여성이  임신을 지속한 경우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초기의 등록한 후에, 임신동안과 분만하기 몇 주 이전에 한차례이상의 자료를 수집한다. 이정보는 여성의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보내집니다. 2달 후에 더 심도 있는 경과를 관찰이 이 여성의 소아과 의사를 통해서 이루어 질 것입니다. 등록은 생물학적 역학적,기형학적,신경과,산부인과,전문가로 이루어진 자문위원들의 과학적인 자문이 한곳에 모여서 예측하게 될것 입니다. 이 자문위원들은 데이터를 평가하고 결과물의 요약사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만날 것 입니다. 등록은 지금 아보넥스 생산회사인 바이오젠과 레비프 생산회사인 세로노, 베타페론 생산회사인 벌렉스에서 시행 중이며 등록은 곧 시작 할 것입니다.

임신초기에 레비프나 아보넥스를 투약했다고 생각되는 여성은 그들의 담당의사에게 상의하고 등록 센터에 연락하도록 격려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