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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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연구에서 스트레스와 MS(다발성경화증)발병사이의 알맞은 연관성을  확인했다.

최근 한 연구는 MS의 급성 발병이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 사건과 연관이 있을 수 있음을 암시했다. British medical Journal(온라인 판, 2004,3월 19일)에 발표되고, 국립 MS협회 연구원 특별 연구비에 의해 어느 정도 지원된 이 연구는 “meta-analysis”(메타분석) 방식 이었다. 메타분석은 종합적인 결론에 도달하고 연구들의 결과를 통합하기 위한 전문화된 통계적인 방법이다.(동일한 실험결과를 다룬 실험 연구의 결과를 기초로 통계적 자료를 평가하는 체계적 방법; 의학사전)

San Francisco의 California대학의 David mohr, PhD와 그의 동료들은 1965년부터 2003년 2월까지 스트레스와 손상(trauma)그리고 다발성 경화증(MS)이라는 용어가 포함된 모든 의학 논문을 조사 하였다. 세 연구자들은 독립적으로 논문들과 분석 방법, 통계 그리고 결과를 검토 하였다. 그들은 신체적 손상이나 내과적 상태에만 중점을 두거나 결과에 관련된 적절한 세부 사항이 제시되지 않은 연구들은 배제 하였다. 그들은 그들의 기준에 적합한 14개의 연구 사례를 찾아내어 메타분석을 실행했다. 14연구 중에서 13연구에서 스트레스가 많음에 따라서 질병의  발병의 증가가 있었다. 그런데, 한 연구에서는 스트레스가 발병의 감소한후에  뒤이어 일어났다.

저자들은 또한 그들이 검토한 다양한 연구의 질과 발병을 촉발 할 수 있는 다른 요소들(상기도 감염과 같은) 이 항상 고려되거나 보고 되지는 않았음을 또한 언급한다. 게다가 스트레스와 발병사이의 연관성은 환자들 사이에서도 개인의 시간에 걸쳐서도 고르게 일치하지 않았다.

Dr. Mohr와 동료들은 그들의 자료가 스트레스가 많은 사건이 MS 발병의 시작이 발병(악화나 재발로도 표현되는)을 유발한다는 증거라고는 주장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어떤 것이 MS의 변화와 관련지어질 수 있는 스트레스 많은 사건인지,  어떤 생물학적 과정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개인의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 어떻게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확실하게 하기 위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들은 또한 이 연구가 MS환자들이 그들의 발병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추측하는데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MS에 걸리는 것은 환자들의 생활에 스트레스를 더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전반적인 안녕을 위해 중요하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현재는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이 질환의 경과를 변하게 할 수 있다는 증거는 없다. 게다가 장기간에 걸친 MS와 스트레스 사이의 관계에 대해 알려진 것은 아직 아주 적다.

D를  가졌었는가?

MS(다발성경화증)는 적도로부터 멀어질수록 발병빈도가 높다.

어떤 과학자들은 그 이유가 피부가 일광에 노출되었을 때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비타민 D의 역할이 어떤 작용을 하는 것 일거라고 생각한다.

적도에 가까이 사는 사람들은 일년 내내 계속되는 많은 양의 일광에 노출된다. 따라서 그들은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비타민 D의 더 높은 양을 가지게 되는 경향이 있다. 비타민 D는 면역기능에 유용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것은 다시 MS와 같은 자가 면역질환에 대한 방어를 돕는다.

현재 호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Society-Funded 역학조사에서 MS와 일광노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그러면 비타민D의 식이 섭취는 어떤가?

MS와 비타민D섭취

Alberto Ascherio, MD, DrPH, Kassandra Munger, MSc, 그리고 Irvine의 캘리포니아 대학과 Harvard School의 Public Health의 연구원들은 그들이 MS와 발달과 비타민 D의 섭취사이의 연결 고리를 찾을 수 있는지 보기 위해 Nurses' Health Study(간호사대상건강연구)의 조사 결과를 조사했다.

Nurses' Health  Study는 정기적으로 여성 간호사의 건강을 검사하고 지켜보았다. Ascherio의 연구시기에 187,563명의 여성이 이 연구에 등록 되어 있었다. 그들 중 173명의 여성이 다발성경화증을 확진을받았거나 다발성경화증이 가능성이 있을을 보였다.

2004년 1월 13일 Neurology(신경과)에 보고 된 결과들은 그들의 비타민 D  섭취가 음식이나 vi비타민 D보충제로 먹든지 아니면 보충제 한가지로만 섭취하든지그 양이  400IU/day이나 그 이상인 여성이 그것보다 섭취가 적었던 여성들보다 MS발병의 위험이 40% 낮았다.

이 연구는 비타민 D부족이 MS발병의 여러 가지 위험요소의 하나가 될 수 있으리라는 의견을 뒷받침해준다.

이 연구에서는 비타민 D가 일단 MS가 발병되고 난 뒤의 경과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다. 좀더 많은 연구가 이러한 견해들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필요하다.

관련 연구들

국립 MS 협회는 일광 노출,비타민 D  그리고 MS의 위험에 관한 연구를 하는 몇 몇 연구들을 지원하고 있다.

■ Dr. Ascherio는 높은 비타민 D 의 혈중 농도가 MS의 보다 낮은  발병위험과 관련이 되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Anthony J. McMichael, MBBS, PhD (Canberra, 호주 국립대)는 증가된 일광 노출과 비타민 D의 자연 생성 증가가 MS의 발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지를 조사 하고 있다.

그리고

■Colleen E. Hayes, PhD (Madison, 위스콘신대)는 calcitrio(칼시트리올)l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D로부터 체내 생성된 호르몬이 MS와 비슷한 질환을 가진 쥐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실험하고 있다.

너무 많으면 없느니만 못하다.

과도한 vitamin D 보충제의 섭취는 과도한 혈중 칼슘농도, 고혈압, 오심, 식욕부진, 신장기능 감소, 신장 손상 같은 신체에 심각한 독성 작용을 유발 할 수 있다.

정부지정의 하루의 vitamin D의 “적절한 섭취” 수준은 성인 5 - 15microgram/day 또는 

200 - 600 IUs이다. 이 수준은 Ascherio의 연구에서 유용한 것처럼 보이는 농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