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자기관리 guide (8) 1. 다발성 경화증이란? 발병기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담간호사 댓글 0건 조회 279회 작성일 2003.12.10 23:23:20본문
다발성 경화증의 기전에 대한 여러가지 이론들
필수지방산의 선천적인 오류
오래전인 1960년대에 영국의 과학자인 RHS Thompson은 다발성 경화증이 선천적인 필수지방산의 이상에서 기인할 지도 모른다는 기발한 가설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Thompson의 이상(Thompson’s anomaly)’이라고 불리어 왔다. 이 이상이 다발성 경화증을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필수지방산의 오류 때문에 신체내의 모든 세포는 비정상이 되고 수초가 약화되어서 파괴되기 쉬운 상태가 되고 마치 엉성하게 지은 벽같이 조각조각 나게 된다는 것이다.
포화지방산 조절능력의 결여
저지방식의 최고권위자인 Roy Swank교수는 –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에서 기인하여 – 혈소판들을 무리지어 몰려들어 혈관벽을 늘어나게 한다고 믿는다. 이것이 혈관벽의 상하게 하고 그 상태로 시간이 지나게 되면 독성 물질이 혈관을 통하여 뇌까지 스며들게 된다. 뒤의 ARMS 저지방식을 개발한 Micheal Crawford교수도 이같은 내용을 연구하였다.
따라서, Swank교수에 의하면 다발성 경화증은 일차적으로 민감도가 높은 사람들에게 지방의 과도한 섭취가 혈관에 불안정한 유화(emulsion)상태로 존재하는데에서 기인한다. 대개 적혈구막이나 혈장에 결함이 있는 사람들이 민감도가 높다.
뇌혈관막(Blood-Brain Barier)의 파괴
다발성 경화증의 병변이 아주 작은 정맥 – 또는 소정맥 – 에 관련이 있거나 그 주위에 형성이 된다는 것은 널리 인정되고 있다. 이들 ‘정맥주위의(perivenular)’ 병변은 뇌혈관막이 파괴되는 경우에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혈액은 원래 뇌를 관통하여 흐르지 못하게 되어있다. 뇌에 운반이 된 물질 중에 중추신경계에 들어오면 안되는 해로울 수 있는 물질이 들어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혈액이 막을 통과하면 신경세포에 유독할 수 있다. 신경계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의 벽은 – 내피(endothelium)라고 불리운다 – 특별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해로운 물질을 막을 수 있는 막의 작용을 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동시에 이 막은 필요한 영양분과 가스는 통과하도록 한다
뇌혈관막이 파괴되면 그 부분이 붓고, 수초가 파괴되고, 염증반응에 작용하는 대식세포가 반응하고, 섬유질의 중앙에 경화된 부분을 형성하게 된다.
다발성 경화증의 분야에서 일하는 과학자들은 이렇게 뇌혈관막의 파괴가 다발성 경화증에서 일차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결론지었다. 따라서 가장 먼저 이 현상을 막아야 한다. 이 밖에 다발성 경화증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수초 혹은 발작성이 있는 나쁜 대식세포가 파괴되는 것으로 뇌혈관막이 파괴된 후에만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Phillip James라는 의사는 다발성 경화증의 고압산소 치료의 최고권의자이다. 그는 지방 색전증(색전증: 혈류에 의하여 어떤 장소로 부터 운반된 혈병 또는 이물에 의하여 혈관이 돌연 폐쇄되는 것) 때문에 뇌혈관막의 파괴된다고 믿는다. 이것은 13장에서의 고압산소 치료법에서 더욱 깊게 다루고 있다.
넓게 말하면 지방이 혈관벽을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은 몇가지 이론으로 증명되었다. 하지만, 그 이외에 다른 물질이 뇌혈관막을 약화시켜 혈류속의 물질을 뇌로 새어나가게 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도 있다. 예를들면 아래의 것들이 그런 역할을 한다.
- Stress를 받게 하는 일들
- 피로
- 고열
- 감정적으로 격앙되는 것
- 높은 기온
- 상처
이런 모든 일들은 Adrenalin의 분비를 일으키는 생리학적인 반응을 유발하는 것이다. Adrenalin은 신체의 반응을 촉발하고 총동원 시킨다. 이것이 일부는 중추신경계에서 혈류공급의 증가에 기인한다. 다발성 경화증의 발작을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위의 list에 열거되어 있는 것이 주로 발작을 예측하게 하는 ‘Stressor(stress를 일으키는 자극’임을 알 것이다.
뇌에 독성물질로 작용하는 수은도 역시 뇌혈관막을 가로지를 수 있다(11장에서 다룰 것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일부 치료법의 특징은 뇌혈관막이 파괴되도록 하는 일차적인 원인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필수지방산의 선천적인 오류
오래전인 1960년대에 영국의 과학자인 RHS Thompson은 다발성 경화증이 선천적인 필수지방산의 이상에서 기인할 지도 모른다는 기발한 가설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Thompson의 이상(Thompson’s anomaly)’이라고 불리어 왔다. 이 이상이 다발성 경화증을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필수지방산의 오류 때문에 신체내의 모든 세포는 비정상이 되고 수초가 약화되어서 파괴되기 쉬운 상태가 되고 마치 엉성하게 지은 벽같이 조각조각 나게 된다는 것이다.
포화지방산 조절능력의 결여
저지방식의 최고권위자인 Roy Swank교수는 –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에서 기인하여 – 혈소판들을 무리지어 몰려들어 혈관벽을 늘어나게 한다고 믿는다. 이것이 혈관벽의 상하게 하고 그 상태로 시간이 지나게 되면 독성 물질이 혈관을 통하여 뇌까지 스며들게 된다. 뒤의 ARMS 저지방식을 개발한 Micheal Crawford교수도 이같은 내용을 연구하였다.
따라서, Swank교수에 의하면 다발성 경화증은 일차적으로 민감도가 높은 사람들에게 지방의 과도한 섭취가 혈관에 불안정한 유화(emulsion)상태로 존재하는데에서 기인한다. 대개 적혈구막이나 혈장에 결함이 있는 사람들이 민감도가 높다.
뇌혈관막(Blood-Brain Barier)의 파괴
다발성 경화증의 병변이 아주 작은 정맥 – 또는 소정맥 – 에 관련이 있거나 그 주위에 형성이 된다는 것은 널리 인정되고 있다. 이들 ‘정맥주위의(perivenular)’ 병변은 뇌혈관막이 파괴되는 경우에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혈액은 원래 뇌를 관통하여 흐르지 못하게 되어있다. 뇌에 운반이 된 물질 중에 중추신경계에 들어오면 안되는 해로울 수 있는 물질이 들어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혈액이 막을 통과하면 신경세포에 유독할 수 있다. 신경계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의 벽은 – 내피(endothelium)라고 불리운다 – 특별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해로운 물질을 막을 수 있는 막의 작용을 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동시에 이 막은 필요한 영양분과 가스는 통과하도록 한다
뇌혈관막이 파괴되면 그 부분이 붓고, 수초가 파괴되고, 염증반응에 작용하는 대식세포가 반응하고, 섬유질의 중앙에 경화된 부분을 형성하게 된다.
다발성 경화증의 분야에서 일하는 과학자들은 이렇게 뇌혈관막의 파괴가 다발성 경화증에서 일차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결론지었다. 따라서 가장 먼저 이 현상을 막아야 한다. 이 밖에 다발성 경화증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수초 혹은 발작성이 있는 나쁜 대식세포가 파괴되는 것으로 뇌혈관막이 파괴된 후에만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Phillip James라는 의사는 다발성 경화증의 고압산소 치료의 최고권의자이다. 그는 지방 색전증(색전증: 혈류에 의하여 어떤 장소로 부터 운반된 혈병 또는 이물에 의하여 혈관이 돌연 폐쇄되는 것) 때문에 뇌혈관막의 파괴된다고 믿는다. 이것은 13장에서의 고압산소 치료법에서 더욱 깊게 다루고 있다.
넓게 말하면 지방이 혈관벽을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은 몇가지 이론으로 증명되었다. 하지만, 그 이외에 다른 물질이 뇌혈관막을 약화시켜 혈류속의 물질을 뇌로 새어나가게 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도 있다. 예를들면 아래의 것들이 그런 역할을 한다.
- Stress를 받게 하는 일들
- 피로
- 고열
- 감정적으로 격앙되는 것
- 높은 기온
- 상처
이런 모든 일들은 Adrenalin의 분비를 일으키는 생리학적인 반응을 유발하는 것이다. Adrenalin은 신체의 반응을 촉발하고 총동원 시킨다. 이것이 일부는 중추신경계에서 혈류공급의 증가에 기인한다. 다발성 경화증의 발작을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위의 list에 열거되어 있는 것이 주로 발작을 예측하게 하는 ‘Stressor(stress를 일으키는 자극’임을 알 것이다.
뇌에 독성물질로 작용하는 수은도 역시 뇌혈관막을 가로지를 수 있다(11장에서 다룰 것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일부 치료법의 특징은 뇌혈관막이 파괴되도록 하는 일차적인 원인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