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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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MS 2001년 겨울호 (3) MRI: 초기단계에 중점을 둔 다발성 경화증의 진단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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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담간호사 댓글 0건 조회 191회 작성일 2003.12.10 22: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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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InsideMS 2001년 겨울호의 38page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MRI: 초기단계에 중점을 둔 다발성 경화증의 진단과 치료
(MRI: Focusing on Earlier MS Diagnosis & Treatment)

 
MRI촬영을 하면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

32세의 부동산 중개사인 Linda는 재발과 회복이 반복되는 재발이장성 다발성 경화증으로 진단을 받았다. 신경과 의사는 Linda의 상태를 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 자기공명영상)로 조기에 정확히 진단하였다. Linda의 MRI에는 조기 재발이장성 다발성 경화증의 증거가 있었다. 그녀와 의사는 하루단위로 다발성 경화증을 치료하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였다.
 
연속적으로 MRI를 촬영해 보면 다발성 경화증이 자각증상 없이 진행됨을 알 수 있다.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에게 1년에 평균적으로 1.2회의 재발이 찾아오지만 MRI연구결과를 보면 대부분의 다발성 경화증의 병변은 증상이 없다고 한다. 사실, 증상이 없는 경우 MRI병변부위의 활동은 증상이 있는 재발보다 5~10배정도 강하다고 한다. 계속적으로 MRI를 찍어보면 전형적인 재발성과 이차 진행성 환자는 1년에 20군데의 뇌 병변부위가 생기며, 경증의 재발성 환자는 9개, 일차 진행성 환자는 3개정도 생긴다고 한다. 그러므로, 비록 증상이 나타나고 있지 않고 새로운 병변이 나타나지 않는 것 같아도 다발성 경화증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활성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초기에 질병을 조절하는 약제를 사용하면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반면에, MRI는 interferon beta같은 질병을 조절하는 약제를 사용하면 병변이 나타나는 정도가 현저히 줄어들며, 재발의 빈도나 장애의 발현을 감소시킨다. 예를 들어, 임상시험에서 interferone beta 1b를 2년 동안 투여한 환자에게서 새로운 병변의 발현이 80%감소하였으며, 악화되는 정도가 30%감소하였다. Interferon beta를 사용한 다른 시험에서는 계속되는 장애가 나타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지연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다른 계통의 약물인 Glatiramer acetate에서도 재발과 병변의 수를 감소시키는데 역시 효과가 있었다는 임상결과가 있다.
 
맺음말: Linda는 고용량의 치료법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Linda와 의사는 Interferon beta 고용량을 이용하여 치료를 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신경과 의사들의 의견대로 interferon을 이용한 치료법은 장기적으로 다발성 경화증의 재발과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서 시작하고 계속되어야 한다. Linda는 담당의사와 적극적으로 질병에 대한 상의를 하고 지역사회의 다발성경화증 환우회에 가입하였다. 그 후 2년이 지났지만 Linda는 다발성 경화증 환우회를 위한 자원봉사를 하면서 장애의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녀는 6~12개월의 간격으로 MRI를 촬영하는데, 거의 병변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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