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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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요한 댓글 0건 조회 2,921회 작성일 2006.03.20 17:52:18본문
안녕하세요!
박 요 한 입니다.
몇 일 있음 미국으로 가는데 인사 전화도 못 드리고 해서 이곳에 처음 으로 글 남기네요!
MS에 걸린지 이제 만2년이 됬네요.
몇 번의 재발과 스테로이드 인터페론 치료등
육체적으로 힘든 것 보단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주님께서 귀한 선물을 주셔서 한결 맘이 편하고 기쁨이 넘치네요.
아이를 갖기도 힘들었고 또한 먹는 약물들로 인해 두려 었으나
기쁨의 선물을 7월이면 만나게 되니 너무도 기쁘고 앞으로의 시간도 이런 기쁨을 기다리는
맘으로 지내고 싶습니다.
요즘 건강 상태는 작년 재발후 몸 상태가 멈처 버린듯 합니다.
하반신쪽 마비등 모든게 그대로 멈처버린듯 합니다. 다행이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련은 갈수록 심해져서 처음엔 수면중 시작된 경련이 이제는 가만히 있어도 일어나고
처음에는 하체에만 있었는데 상체 팔 할거 없이 있네요..약을 먹어도 크게 효과가 나타나질 않네요...
그럼 건강하시고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박요한 올림
박 요 한 입니다.
몇 일 있음 미국으로 가는데 인사 전화도 못 드리고 해서 이곳에 처음 으로 글 남기네요!
MS에 걸린지 이제 만2년이 됬네요.
몇 번의 재발과 스테로이드 인터페론 치료등
육체적으로 힘든 것 보단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주님께서 귀한 선물을 주셔서 한결 맘이 편하고 기쁨이 넘치네요.
아이를 갖기도 힘들었고 또한 먹는 약물들로 인해 두려 었으나
기쁨의 선물을 7월이면 만나게 되니 너무도 기쁘고 앞으로의 시간도 이런 기쁨을 기다리는
맘으로 지내고 싶습니다.
요즘 건강 상태는 작년 재발후 몸 상태가 멈처 버린듯 합니다.
하반신쪽 마비등 모든게 그대로 멈처버린듯 합니다. 다행이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련은 갈수록 심해져서 처음엔 수면중 시작된 경련이 이제는 가만히 있어도 일어나고
처음에는 하체에만 있었는데 상체 팔 할거 없이 있네요..약을 먹어도 크게 효과가 나타나질 않네요...
그럼 건강하시고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박요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