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안녕하세요. 다발성경화증 환우회 사무국의 정애란 간호사입니다.
요즘 처럼 비가오고 날씨가 후덥지근해지면  몸이 더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많이 놀라게 됩니다.
이전부터 있었던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전혀 새로운 부분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담당의사와 상의를 하셔야 합니다. 다발성경화증이 재발을 한다고 해도 빠른 치료를 하면 후유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담당의사와 빠른 상담을 하십시요.
날씨의 변화에 예민할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릅니다. 가능하면 너무 덥지 않도록 (일광욕등)하세요. 자료실의 증상관리의 최근자료에 열과 다발성경화증에 대한 자료가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요.
긴 장마에 마음과 몸이 힘들겠지만, 각자의 방법으로 뽀송한 날들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