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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신 댓글 1건 조회 992회 작성일 2006.10.28 12:25:16본문
감사합니다. 뭔가 대단한 정보를 얻은것 같네요. 일본하고 한국에서 동시에 치료받으신분이
있을줄이야..ㅠㅠ 뭐 저희 가족 다 반대지만 적어도 여친가족 설득하는데
이 이상의 이유가 없네요 ^^ 중간입장인 저로썬 죽을 지경입니다..
병을 얕보는 건 절대로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재발 조심하며 살면
지장없이 사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던데요..여기도 회사다니면서 밝게 사시는 분들도
많고..
역시 일본사람들 고지식해서 먼가 하나 도입하는데 시간걸리는건 알아주는군요.
의료가 발달되도 새로운병에는 조금은 융통성있는 한국이 강할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발성경화증을 알고도 결혼하신분들 계신다면 어떤 식으로
가족들을 설득하셨는지, 뭐 다른분들이라도 참고로 할만한것 등 있으시다면
메일이라도 부탁드립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있을때 울어봤네요.^^;
여친때문에 일본유학생활 견딜수 있었고 공부도
제대로 할수 있어서 취직도 결정되고,,결혼하지 않는한 한국으로 데려갈 방법이
없네요. 흠..
도움은 드리지 못하고 여기와서 도움만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쩝..
할말없지만,
있을줄이야..ㅠㅠ 뭐 저희 가족 다 반대지만 적어도 여친가족 설득하는데
이 이상의 이유가 없네요 ^^ 중간입장인 저로썬 죽을 지경입니다..
병을 얕보는 건 절대로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재발 조심하며 살면
지장없이 사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던데요..여기도 회사다니면서 밝게 사시는 분들도
많고..
역시 일본사람들 고지식해서 먼가 하나 도입하는데 시간걸리는건 알아주는군요.
의료가 발달되도 새로운병에는 조금은 융통성있는 한국이 강할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발성경화증을 알고도 결혼하신분들 계신다면 어떤 식으로
가족들을 설득하셨는지, 뭐 다른분들이라도 참고로 할만한것 등 있으시다면
메일이라도 부탁드립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있을때 울어봤네요.^^;
여친때문에 일본유학생활 견딜수 있었고 공부도
제대로 할수 있어서 취직도 결정되고,,결혼하지 않는한 한국으로 데려갈 방법이
없네요. 흠..
도움은 드리지 못하고 여기와서 도움만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쩝..
할말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