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re][re]답답한데 여기밖에 상담할곳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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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신 댓글 1건 조회 1,040회 작성일 2006.10.27 10:44:27본문
저랑 비슷하시지만 다른게 있다면 집안에서 님께 맞긴거랑 사귄 기간이네요^^;
어제 한시간 정도 어머니와 통화했습니다. 어제 병명 말씀드렸거든요.
4년이나 사귀고 병명 안지는 2년정도 됬는데 저희 부모님에서 걸리네요.
앞으로 일본생활 1년 반남았습니다. 이 병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긴 하지만
지금 상태는 의사가 의아해할 정도로 증상이 없고요. 재발도 거의 없기때문에
저와 여친은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여친도 지금 굉장히 조심하고 있고,
먹는것도 다 가려가며 먹고, 그래도 조심하는거에 대해 하나도 신경 안쓰인다네요.
남은건 여친이 남은 1년반 재발없이 평범하게만 잘 지내 조심하는거의 효과보는거랑
부모님이 이해해 주시는거네요.
님도 그렇고 여기 다른분들도 다 그렇고 착한사람만 걸리는 병인거 같습니다.^^
그럼 다들 힘내시기를.
나중에 허락받고 한국으로 데꾸가게 된다면 여기
많이 신세지게 될거같습니다.^^
어제 한시간 정도 어머니와 통화했습니다. 어제 병명 말씀드렸거든요.
4년이나 사귀고 병명 안지는 2년정도 됬는데 저희 부모님에서 걸리네요.
앞으로 일본생활 1년 반남았습니다. 이 병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긴 하지만
지금 상태는 의사가 의아해할 정도로 증상이 없고요. 재발도 거의 없기때문에
저와 여친은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여친도 지금 굉장히 조심하고 있고,
먹는것도 다 가려가며 먹고, 그래도 조심하는거에 대해 하나도 신경 안쓰인다네요.
남은건 여친이 남은 1년반 재발없이 평범하게만 잘 지내 조심하는거의 효과보는거랑
부모님이 이해해 주시는거네요.
님도 그렇고 여기 다른분들도 다 그렇고 착한사람만 걸리는 병인거 같습니다.^^
그럼 다들 힘내시기를.
나중에 허락받고 한국으로 데꾸가게 된다면 여기
많이 신세지게 될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