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한국다발성경화증환우회 정애란간호사입니다.
낯선 병명으로 많이 혼란스러울꺼라 생각됩니다.
다발성경화증은 신경계의 여러부분에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다양 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경우는 뇌에 병변이 생기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서양의 경우에 흔하다고 합니다.
다발성경화증은 재발을 한다는 사실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요즘은 재발을 억제하기위한 여러가지 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가장 쉽게 사용하는 방법은 인터페론의 사용이 있습니다.
재발을 줄이기위한 여러가지 치료방법이 계발되고 있기에 재발시에 조기치료와 재발방지하기위한 적절한 치료를 하신다면 희망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경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후에 적절한 치료를 하십시요.
또한 긍정적인 마음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호자의 긍정적인 마음이  어머님께 전해져서 어머님의 빠른 회복을 기도합니다.  
병원에 대해서 문의를 하셨는데 대학병원급에서의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은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한국에서는 말씀하신 세브란스병원, 아산병원, 서울대,삼성의료원,국립암센터,성모병원등의 대학병원급에 신경과 전문의로 부터 회원분들께서 진료를 받고 계십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환우회 사무국(02-362-7744,362-7774)으로 전화를 주시면 더 자세한 상담을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