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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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발성경화증 환우회입니다.
낯선 진단명과 낯선 치료를 받고 많이 당황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질문하신 인터페론 치료는 자가 주사하는 약물이며, 다발성경화증의 재발과 악화를 줄여주는 치료 약물입니다.
가족이나 본인이 직접 주사를 하고있습니다. 약물의 투여시에 각 제약회사의 간호사님들께서 자가 주사가 가능하도록 교육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사를 투여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자가주사용 기계도 각 제약회사에서 무료로 제공을 하고있습니다.
인터페론은 조기에 투여를 해야한다고 학회에서 보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건강보험으로 인정해주는 상황입니다. 아직은 인터페론을 언제 중지해야하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가 없습니다.
여러가지 연구를 하고있고, 경구용약과 다른 치료약들이 개발중입니다.
적시적기에 치료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