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안녕하세요
올해6월달에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면서 쓰러지기 직전에
병원에 입원해서 MRI를 찍었는데 오른쪽머리에 한부분이 하얗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다른이상이 있나 해서 MRA를 찍었는데 결과는 정상적으로 나왔습니다.
그후로 왼쪽 팔과 다리가 살짝 저리면서 얼얼한 느낌이 지금 9월까지해서
3차례나 왔습니다.
대학병원 신경과에 몇번 가고 그랬는데 팔 다리 저림증상을 아무렇지 않게 넘깁니다.
요몇일 사이에 다리가 저리고 땡기다못해 통증까지와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근데 병원에서는 근육이완제를 처방해주면서 다른 증상들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리자고 합니다.
다발성 경화증 의심만 된다고 그러고 딱 다발성경화증이라고 볼수는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