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제 입장에서는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릴 수 없지만, 한 가지 할 수 있는 것은 우주형님의 아픈 몸과 아픈 마음이 잘 치료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식구들이 아프고 힘든 우주형님을 위해서 마음을 돌리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너무 힘드시겠지만 더욱 더 힘을 내시고 마음을 강하게 가지셔야 합니다.
우주형님의 마음이 약해지시면 그분들은 더욱 더 강하게 우주형님의 몸과 마음을 괴롭힐테니까요.

마음을 강하게 잡고 그런 몸도 마음도 괴로운 것을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문제도 잘 풀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너무 감사한말씀에 힘이 생기고 기운이 납니다, 더위 잘 보내시고 약 잘드시고 스트레칭과 걷기 운동 하시고 즐겁게 사시면 몸이 좋아지실거에요^^ 전 약이 없어 기도와말씀 커피 빵 으로 살고 있는데 약있음 잘걸을수있을것같아요~ 약이 있을땐 몰랐습니다... 밥은 소화가 안되서 안먹으니 배는 고프지만 몸이 가벼워서 좋은것같습니다.. 여름 시원하게 잘보내세요^_^

저는 약 받아야되니 동생 이름으로 집 사게 집 알아 보라고 해서 대답 안했습니다..일은 저시키고 돈은 동생 주는 엄마 진짜 싫어 없음좋겠습니다,,가족이 아니라 웬수입니다 매일 싸워 아들이 대입 준비 중이니 참아달라고부탁했는데 못듣고 딴소리하며 저한테 뒤집어 씌우는 엄마랑 같이 살면 안싸울수 가 없습니다...너무 아파 약 사달라고하니 엄마도 아프다며 참고 살라고해서 묻닫았습니다..그러면서 돈 있음 동생주고 싶다고 해서 많이 줬으니 주지말라고했습니다..너무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매일 쓰러지는데 제 약은 안해주면서 엄마약 주문하고 강남집 추첨한다고 알아보라고하는데 알아보면 동생 다주고 전 약값혜택 받아야하다고 안주는 엄마 너무 싫습니다 그래서 안하려고 밤새우고 아침 낮에 잡니다..눈이 뿌옇게보이고 잘보이지않습나다..소화도 안되서 지금 새벽 2시30분에 아이스커피 마시고 인터넷으로 돈버는 것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들이 할머니 돌아가시면 웃지말아달라고 부탁해서 웃진않겠지만 눈물은 안나올거라고 했습니다..지금도 생생히 기억 납니다..쓰러지고 소변을 못봐 기어서 소변 뽑게 응급실 가겠다고 했더니 돈 없다고 하며 방에가서 코 골며 자는데 엄마가 악마로 보였습니다..물틀어놓고 미지근한 물로 맛사지하며 기도 하니 새벽 4시반쯤 소변이 나와서 감사기도한적도 있습니다.엄마가 저한테 한 말 행동 친구한테 말했더니 고발하라고 하라고했는데..아들땜에 참습니다.더위에 잘드시고,더위,스트레스 잘 보내시길바랍니다^^

미국 가서 살고 싶은데 저땜에 못간다고 스트레스 주고 제부가 엄마 오지 말라고 해서 못가는 걸 저한테 스트레스 푸는 엄마 미워 죽겠습니다..엄마땜 이혼한 남편한테도 못가게하고 정말 싫습니다...없음 좋겠습니다..걷을수있음 벌써 갔을텐데...돈 없다고 약도 안해주면서 동생한테 돈주고싶다는 엄마 정말 보기 싫습니다.. 강남집재개발 추첨 알아보라고 하는데 안할겁니다,,너무 밉습니다..

엄마 머리 아프다고 알아보라고 시키는데 약없어 마비라 손 다리 못쓴다고 못하겠다고 했습니다..85인 엄마 오래사네요...스트레스만 주는 엄마와 살다가는 더 몸이 힘들어질것같습니다.. 못듣고 딴소리하는데 말하기싫어 중요한 말 만 합니다..이 스트레스 게시판에 올려 풉니다...죄송하고 감사합니다^^더위,스트레스 조심하세요~

이혼 시키고 다 책임 지겠다고 하더니 돈도 부족하고 힘드니 혼자 살겠다고 합니다..못들어서 저한테 시킬게 뻔한데 제가 안하면 고3 아들 시켜서 마지못해 해줍니다..용띠엄마와 돼지띠 저는 상극 입니다...한집에서 살면 안보는게 좋습니다. .약도 없고 스트레스에 매일 쓰러집니다...더위가 빨리 갔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