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이번 주는 캠프라 영화 볼 시간이 있을 지~~.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영화는 언제든 볼 수 있어서 다행이고 캠프다녀와서 보겠습니다.
함께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주말 휴일 잘 보내세요🍂😍🍁.

아~ 캠프였군요?
내가 못가니 ㅎ

모두들 즐거운 캠프 무사히 잘다녀오세요~🎶💕

영화는 안보셔도 됩니다.
복잡한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로 나처럼 시간되는 누군가만...👌

캠프 잘 다녀왔습니다.
구애경님과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어젯밤 영화 1편 보고 오늘 2편 보려고 합니다.
1932년 작품(와우~~)이라고 하는데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2편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편 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가을내음이 물씬 나는 요즘~ 문화활동으로 영화보시며 지내시는 것도 강추합니다👍🍁👍.

영화 2부까지 잘 봤습니다.
영화배경이 처음부터 끝까지 호텔이었다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사람들 사는 모습~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어서 또한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는 평범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평범하지 않은 일상들~~ 하는 일도 다르고 삶을 대하는 스타일도 다르고,
있는 사람들은 있는 것을 은근히 자랑하며 자만하며 살고, 없는 사람들은 열일을 하거나, 남의 것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손에 넣고 싶어하고~~.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사랑을 찾아 행복하게 떠나는 사람도 있고, 일에 대한 의지를 잃어버렸던 발레리나는 사랑의 힘으로 활력을 되찾아
떠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떠나가지만 아무 일도 없었던 사람은 남아있고~ 떠난 자리에 또 떠난 사람들의 수 만큼 채워지고~.

제가 표현이 부족해서 설명이 잘 안 되니 영화 보시기를 강추드립니다.
1932년에 만들어졌다고 하니까 90년이 넘었네요 고전 중의 고전~ 와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