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우울한 생각이 들 때 울지 말고 힘을 내서 밝아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우울한 마음이 지워지도록 아래 글을 읽으시고 웃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건망증 선생님

건망증이 심한 수학 선생님이 있었다.
어느 자율학습시간에 갑자기 교실 뒷문이 열리면서 수학 선생님이 나타났다.

“3학년 8반은 왜 이렇게 시끄러워?
수능이 얼마나 남았다고!”

교사의 한마디에 아이들은 쥐 죽은 듯이 조용해졌다.

교사가 뒷문을 닫고 사라진지 10초가 지났다.
이번에는 앞문이 드르륵 열리고 다시 수학 선생님이 나타났다.
수학 선생님은 흐뭇한 미소를 띠며 이렇게 말했다.

“음, 이 반은 학습 분위기가 참 좋군.
뒤에 반은 아주 형편없던데……”

😄😄
건망증 남의 얘기가 아닌듯 한 현실🤫✌️💕

어머~~ 수학선생님이 심각하네요.
남의 이야기할 상황은 아니지만~~.
구애경님 말씀대로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세상사~~ 세상은 다 그런거야~~.
우린 알지요.
그런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지금도 살고 있으니~~.

우울할 수록 느긋해져라~
안되던데요~.
우울하면 불안하고 불안하면 더 우울해지고~~.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기다릴 줄 알면 우울하지 않을텐데~~.


저녁종소리 들으니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좋아집니다.
하루 일을 마무리하며 눈을 감고 들으니 하루에 있었던
모든 일들이 휘리릭~~.
거기에 스팅의 노래까지~ 귀가 호강하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음악으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뉘일 수 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