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을 놓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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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영임 댓글 1건 조회 92회 작성일 2022.01.06 09:23:43본문
어쩌면 맘적으로 수영을 안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도...
사무실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모두 PCR 검사를 두번씩이나 했어요.
음성이라는 말을 듣고 출근해서 일들은 하고 있는데
아침에 춥고 캄캄한데 나가기 싫어 괜한 핑계를 두고 수영장 사람들을 위하는양 알람을 껐나보다라고 말하는 거예요.
알람 울리기 전에 깼는데도 ㅋㅋ
그래서 걸어서 출근했죠.
좋았어요. 제2플랜이 있어서...날씨가 춥지않고 쌀쌀하니 걷기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