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할때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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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영임 댓글 1건 조회 86회 작성일 2021.12.30 09:11:16본문
제 다리 골절과 코로나로 수영장에 나간지 3년 이상 된것 같은데
그전부터 다니셨던 어머님들을 만났어요.
시아버님은 어떠시냐 건강하시냐는 말에 돌아가셨다고 하니까 건강하시던데 그랬구나 하며
나처럼 거르지 않고 운동해야지
라고 말씀하시는 어머님은 휘경동 사세요. ㅠㅠ
휘경동에서 아현동 오시려면 시청에서 한번 지하철을 갈아타던지 버스라 해도 1시간은 훌쩍?
하여간 내가 안 다니던 몇년간 휘경동에서 계속 운동을 하시러 다녔다는게 존경스럽습니다.
그죠? 물론 몸을 움직일 수 있다는게 계속 할 수 있다는 이유겠지만
할 수 있게 유지하는것도 본인의 노력 아닐까요?
새해엔 용기를 갖고 도전 해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