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콘서트를 보고 와서 직원들이 하는말이 모두
난 몇년전에 콘서트를 봤는지 모르겠다 10년전? 20년전?
지난번 여수여행 갔다 왔을때도 같은말을 들었죠. 언제 여행갔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마음 맞는친구들과 한달에 한번씩 만나기로 한지 한 2-3년 됐는데
그사이 남들이 부러워하는 일들을 하게 됐네요.
나중에 해볼껄~ 하지말고 여유있을때 해야지 하지도 말고
시간내서 한번 해 보세요.
시간이 날 기다려주지 않아요. 나중에 해야겠다 생각할때쯤이면 늦어요.
아둥바둥 살아도 똑같더라구요.
여유롭게 살아보자구요 그러면 아픈것도 잊게 되잖아요
아둥바둥 살아도 똑같다는 말 격하게 공감해요 ㅋㅋㅋ
할 수 있을때 계획없이 해보는거 완전 강추합니다
새 해엔 할 수 있는거 많아지기를...
하고 싶은거 많이 해보기를 바랍니다~~~^^♡
구구 절절히 옳은 말씀입니다.
흔히 우리가 겪게 되는 오류 중에 나중에~ 시간있을 때~ 여유있을 때~~ 하며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뒤로 미루는데~~ 나중은 없습니다.
현재, 지금 맛 있는 거 먹고, 여행다니며 좋은 곳 보고, 멋진공연 보러다니고, 보고싶은사람 만나고,
건강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며~ 즐기는 삶을 살 수 있음 좋겠어요.
그래서 맛있는거 먹으려고 퇴직금을 빙자해서 전통 중국음식을 먹으러 갔어요.
내년에도 사줄께 하니까 딸래미 말이 엄마 넘 가난한집 같애. 짜장면 먹으면서 내년에도 하니까... ㅋㅋ
부럽습니다^^ 걸을수있을때는 몰랐습니다...지팡이를 의지 하면서 친구들 만나기도 싫고 술 먹기도 그렇고 걸을수있을때 운동꼭 하시길바랍니다~저도 시작하려고요,힘을 내게 해주는 글 감사합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