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나눌수 있는 마음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
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
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사랑을 나눌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 어느 글-
(Dancing Queen - ABBA~)
맘마미아 OST
나눈다는 것은 말로는 쉽게 할 수 있지만
실제로 나누는 행동을 하는 것은 쉽지가 않네요.
작은 말 한마디, 작은 마음한편, 작은 일들을 서로 나누고 함께 기뻐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려움 중에서도 함께 위로의 말을 나눌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저와 우리 환우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나누는 2024년을 보내세요.
네 그렇지요.
`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
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
우리 모두의 마음도 그렇지요? 🙂💕✌️
나눔을 한다는 것을 거창하게 생각하는데,
시에서 언급한 것처럼 따뜻한 말, 온유한 눈길, 마음의 교감~ 등은 우리 삶에서
얼마든지 실천해나갈 수 있는 일이지 않을까 합니다.
어제도 병원비 걱정을 하는 환우를 위한 문의가 있어, 여기저기 알아보니 많은 기관과 기업,
공단 등에서 나눔을 하고 있는 곳이 많아서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눈도 많이 오고 쌀쌀한 겨울날~ 직접 만나지 못하더라도 안부전화걸어 따뜻한 말한마디
건네는 것도 작은 나눔의 실천이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글과 노래로 제 마음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 주시는 구애경님께 감사드립니다.
고개흔들고, 어깨 들썩이며 기분좋아지는 ABBA노래 잘 듣겠습니다🎶🎵.
사무실에서 열어보느라 그 좋은 노래는 생각으로만 글로만 감동합니다.
사무국장님이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시군요.
감사합니다👍💞
위의 영상을 다른 영상으로 바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