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나고 스트레스 풀리는 공연이었어요.
윤도현도 코로나 때문에 떼창을 못해서 아쉽다고 하지만 우린 들으러 가는 입장이니까 상관없었죠.
사무실 직원이 이 시국에 가만히 있어야지 그러시면 안되죠. 하지만
그런곳 갔다온 사람은 출근했고 아닌사람은 두명이나 증상이 있다해서 결근을 했군요.
그렇지만 자만하지 말고 조심하는걸로..
멋진 주말을 보냈네요.
완전 부럽부럽~~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떼창도 함성도 지를 수 없어 아쉽지만 그 자리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신나고 즐거운시간이었겠죠?
스트레스 해소하고 왔다니 참 잘 하셨습니다.
최근에 코로나확진자가 20만명이 넘어서면서 주변에 확진된 사람들이 많아서 엄청 조심하고 있어요.
올해 1월까지도 간혹 친구들도 만나고 소규모 모임도 했는데 2월부터는 아예 아무도 안 만나고 집과 사무실만
오가고 있어요.
나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가족이나 사무실이나 주변을 위해서는 꼭 지켜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코로나가 무증상이라고는 하지만 사람마다 다 달라서 많이 힘들고 아팠다는 사람들도 있고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니 첫째도 두번째도 조심하는 게 최고입니다.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하므로~~~.
코로나 조심 감기조심하면서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