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많이 잠겨요. 가끔 기침도 나오고..
그런 증상을 3개월 정도? 갖는다고 하는데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므로 그냥 지내나봐요.
그래서 사무국장님이 따뜻한 차를 권 하셨나 하지요.
그래도 차가운 물에 차가운 커피를 끊을 수가 없네요.
몸에 안좋고 좋고를 떠나서 전 제가 즐거운 것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어서...
어차피 100년도 못 사는 인생이니까 즐기면서 살자는 생각이라 여러분이 선택하세요
후유증이 있군요.
무증상이라고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심한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개인차야 누구에게나 있지요.
지부장님도 빠른시간 내에 후유증에서 벗어나기를요.
지부장님 말대로 따듯한 물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나한테 맞아야지 마시는 것이지 누구에게나 강요할 수는 없지요.
나한테 맞는 거 내가 좋아하는 거 먹으며 건강관리 잘 하고 잘 살면 되는 거니까~ 즐기면서 멋지게 살아요.
봄꽃이 하나 둘 피어나고 있는 3월 마지막 주 월요일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햇볕 좋은 따듯한 봄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날이 되기를 기도하며~~~^^.
서영임임의 건강은 서영임님 혼자만의 건강이 아닙니다.
서영임님께서 건강하셔야 가족분들의 몸도 마음도 그리고 우리 환우분들의 몸도 마음도 함께 건강해진답니다.
코로나라는 놈을 혼내셔서 어여 쫓아내시고 건강해지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