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우리 협회에서 제천으로 캠프를 간적이 있었죠?
벚꽃구경 하고 모노레일 타자 했었는데 모노레일은 여의치가 않아 청풍호 유람선을 타는것으로 대신했드랬어요
그런 여행을 다시 가족들과 합니다.
둘째가 독일에 있을때부터 한국 오면 가자고 매일 메일 쓰고 영상 보내고 했던 한국의 명소예요.
드디어 내일부터 2박3일간 꿈에 그리던 가족 여행 떠납니다.
제가 작년에 받은 퇴직금으로 가족들 마음에 추억을 사주기로 했어요.
코로나가 뜸해져서 부담없이 잘 갔다 올께요. ㅋㅋ
완전 부럽네요.
뭐니뭐니해도 사랑하는 가족과 마음모아 함께 떠나는 여행이야말로 찐여행이 아닐까 합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따뜻한 계절에 눈에 보이는 곳이 모두 꽃동산이어서 볼거리도 많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보통 아이들이 크면 부모랑 같이 안 다닌다고 하는데 집집마다 다르겠지요?
여행 잘 다녀오시고 여행지에서 찍은 가족사진도 올려주세요~~.
좋은 선물을 사시는군요
좋은기억 많이 남기시구요 멀지않은 시일내엔 우리 환우회가족여러분들과 함께 할수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좋은 여행되세요
잼나게 잘 다녀 오세요 ^^*
밝게 사시는 서영임지부장님의 가족여행이라!
나도 가족과 여행계획 짜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