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죽겠는데 보기만 하면 지랄해서 죽겠습니다...열받게해서 응급실 3번 119로 실렸갔는데...치매인지 기억을 안하고 계속 똑같은 상황입니다...지겹고 언제 까지 저달렌 받으며 살아야하는지...진짜 지겹고 살기 싫습니다...무시하고 없을때 움직여야하는데...몸은 더 아파서 굉장히 힘든 상황입니다...게다 못듣고 뒤집어 씌우는데 아! 조심하자고 스스로에게 알려줍니다...자꾸 잊어서 똑같이 계속 당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힘드시겠네요.
친정엄마와 하루도 안싸운적 없습니다...힘든일은 아픈저 시키고 돈은 동생주고 서러 워서 말하니 나가라고 합니다...사람들이 아픈 사람이 하면 도와주는걸 알고 시킵니다...조인구님!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없던 병도 생길 거 같은 상황이고 아무 일 없이 지내도 몸이 아파 힘들텐데 자꾸 어머니와 부딪혀서 큰일입니다.
어머니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로 병이 더 악화가 될까 걱정입니다.
하루라도 마음편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우주형님이 바뀌어야지 어머님은 바뀌실 거 같지 않은데~~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 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ㅠㅠㅠ많이 힘드시겠어요.
이 공간이 위로가 돼길 바라며...
토닥토닥
조인구님,이현호님,김숙자님!힘이 나는 글! 감사합니다^_^ 제 방에서 나가지않고 글 써서 소액이라도 벌어야겠어요^^*그리고 엄마 미국 동생네 가시라고하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