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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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영임 댓글 2건 조회 112회 작성일 2022.05.18 09:38:58본문
오전만 온다고는 하는데 우선 어두컴컴하고 안에 있으면 분위기 정말 좋은 날씨
게다가 천둥까지 쳐서 을씨년스럽기 까지..
우산이 없어서 출근할때 단골 카페사장님께 우산을 빌려 왔더니
천군만마를 얻은양 너무 편하고 날씨를 만끽할 수 있네요. ㅋㅋ
오전만 온다고는 하는데 우선 어두컴컴하고 안에 있으면 분위기 정말 좋은 날씨
게다가 천둥까지 쳐서 을씨년스럽기 까지..
우산이 없어서 출근할때 단골 카페사장님께 우산을 빌려 왔더니
천군만마를 얻은양 너무 편하고 날씨를 만끽할 수 있네요. ㅋㅋ
오랜만에 비님이 내린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내리다 마네요.
농사지으시는 분들께서 특히 더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더 많은 비가 내리기 바라는 기우제라도 지내야 할 듯합니다.
울지부장님은 친화력은 단연코 최고입니다.
카페 사장님이 우산을 빌려 줄 정도인데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우산쓰면서 걷는 츨근길 천군만마 얻은 거 맞네요^_^.
그렇지 않아도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비가 내려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말라가던 산들이 빗물을 시원하게 마시고 촉촉하게 젖어 들어서 나무나 풀들이 더 풍성하고도 무럭무럭 잘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