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KOREAN MULTIPLE SCLEROSIS SOCIETY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함께 봅니다.

자유게시판

작성자 서영임 댓글 1건 조회 90회 작성일 2022.05.13 09:48:48

아침에 딸 생일축하해 하니까 엄마 태어나서 고마워??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를 잘못 말한거지?

어젠 제 음력 제 생일이고 오늘은 큰딸래미 생일 글고 23일엔 작은딸 생일...

그래서 찰리가 어제 많이 아팠나봐요.

우린 코로나 막판 감염자다 결론을 내렸지만 지하철의 냉방병인것 같다고..

많이 스트레스 받았겠죠. 다른것도 아닌 생일이 몰려 있으니..

오늘은 괜찮아야 할텐데..그 와중에도 모두들 걱정하지 말고 일상으로 돌아가란말..

역시 아빠는 큰 산이예요. 아프면 안되고 항상 그자리에 있어야해요. (엄마도 마찬가지지만..)

이현호 작성일 2022.05.13 12:59:25

집안네 경사가 많군요.
축하축하드립니다.
축하할 일이 많은데 가장님 몸이 편치않으시군요.
평소 건강하신 분이니 곧 회복하시리라고 봐요.
지부장님과 두따님이 사랑듬뿍 쏟아 부어주시면 바로 괜찮아지실지도 ㅎㅎ~~.
행복한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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