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의 몇몇 국회의원들과 장애단체 장들과 토론회를 했어요.
더불어 민주당 이상민의원의 사이다 같은 발언은 저를 팬 되게 했어요.
국토교통부 서기관이 검토해보고 처리하겠습니다. 하니까
검토 하지말고 지금 실천하라고 8년간 검토만 하다가 임기 끝나면 그만둘거잖아?
맞는말..
오늘 국회의사당에서 이런 행사를 만든다는것 자체가 약간은 희망적인 마음이 들면서 참석했는데
끝나고 나올때까지 기분이 상쾌하더라구요
내 속도 시원해지네요.
국민이 원하는 좋은 정책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실천이 앞서야 하는데 말 만 앞세워버리니~~.
지부장님외 모든 이들이 공감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도 열일했네요.
수고많았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답답한 말을 하던 그분들도 옛 야당시절에는 시원한 말을 할 줄 아는 분들이었습니다.
야당 때의 그 시원하던 말이 어쩐 일인지 여당의 사람이 되면 답답한 말로 바뀌는지 제가 그 자리에 가보지 않아서 알 수가 없네요.
이 기회에 시원한 말을 하는 자리가 아니라 답답한 말을 하는 자리에 도전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옛말에 욕먹는 사람이 오래 산다고 했으니까 답답한 말을 하고 욕을 먹으면 오래 살 수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