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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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영임 댓글 3건 조회 106회 작성일 2022.07.12 12:19:16본문
하루 친구들과 캠핑을 연천으로 갔다 왔습니다.
캐라반에서 하룻밤 자면서 수다에 음주.. 밥엔 후두둑 비가 많이 오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캐러반의 번호가 c-8 이었어요.
문이 고장나서 관리실에 전화걸어 여긴 c-8 이예요. ㅋㅋ
그렇게 4주간 다이어트 아닌 몸관리가 원상복귀..
오늘은 다시 일상으로 갑니다.
하루 친구들과 캠핑을 연천으로 갔다 왔습니다.
캐라반에서 하룻밤 자면서 수다에 음주.. 밥엔 후두둑 비가 많이 오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캐러반의 번호가 c-8 이었어요.
문이 고장나서 관리실에 전화걸어 여긴 c-8 이예요. ㅋㅋ
그렇게 4주간 다이어트 아닌 몸관리가 원상복귀..
오늘은 다시 일상으로 갑니다.
ㅎㅎ~~ 캐러반의 번호가 하필이면~~ 게다가 문고장까지~~.
너무 웃긴 상황이 연출되었네요~.(이거야말로 개그 소재꺼리~~)
잘 다녀왔다니 반갑고 충전제대로하고 온 거 맞지요?
몸관리야 다시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요?
친구들과의 즐거운 추억만들기 또한 몸만들기 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처음 읽을 때는 차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기 때문에 아무런 생각도 없이 읽었는데 읽는 중간에
캐러반의 번호가 c-8 이라는 부분을 읽으면서 어디서 많이 듣고 많이 하던 소리라는 생각에 큰 웃음이 나왔네요.
크게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온다는데 비 때문에 아무런 사고도 없이 모두 건강한 우리 환우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비도 오고 꿀꿀했는데
쓰신 글보고 순간 빵터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