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엔 열어논 창문을 닫느라 잠을 설쳤네요.
정말 아무도 모르게 더울땐 덥고 추울땐 추워지는 거 같애요.
언제 더웠냐 할 정도로 오늘은 선선하네요. 오후부턴 더워질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요번 여름에 휴가라고 다녀온것이 다행이네요. ㅋㅋ
이렇게 휴가를 생각하며 빨간날 운운하는것도 올해가 끝이네. ㅋㅋ
제 계획은 내년엔 실업급여 받으며 눈누난나 놀다가 내후년엔 다시 장애인일자리로...(될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편하게 살아도 될런지???
날씨가 쫌 이상하긴 하지요?
아직 한참 더 덥고 열대야로 잠을 못 잔다는 소리가 나올 때인데~ 창문을 닫을 정도이니~~.
내년과 내후년 계획이 벌써 잡혀있는건가요?
현재 편하다고 생각하는 삶은 지부장님 성격자체가 긍정적이고 낙천적인데서 오는 거 같아요.
집안일하며 직장생활하는 게 편치만은 않을텐데 참 좋은성격입니다.
지금이 좋다면 지금을 누리며 잘 사는 게 최선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번 한 주도 수고많았고 주말 휴일 잘 쉬기를요~~^^.
아직은 한 여름 날씨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이지요.
아무리 더웁고 또 우리의 마음을 열받게 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겠지만
되도록이면 편안한 마음으로 살도록 노력을 해아하겠지요.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