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영어랑 친해지는 노래네요.
애기들 어렸을 때 저는 주로 쌩으로 노래불러 줬는데
관사에서 노래 잘한다고 소문 났었다능.ㅎㅎㅎ
시골 관사라서 띄엄띄엄 있다보니 소음신경 안쓰고 생활해서 너무 좋았어요
어느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음을 신경쓰지 않고 생으로 노래를 애기들에게 불러 주셨다니 그 애기들도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잘 자랐겠네요.
어머니의 생음악을 듣고 자란 그 애기들이 참 부럽네요.
ㅎㅎ철원의 내대리라는 시골마을 요.
아이들이 흙을 밟고 자란게 정말 좋았어요.
신랑이 군인이라서 좋은 점요.
생활은 많이 불편했지만...지금은 옛얘기네요 ㅎㅎ
학원선생할때 아이들한테 들려줬던 노래였는데...그때가 그립고 생각나는 노래입니다,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김숙자님. 우주형님이 두분 모두 날씨 노래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으시군요.
시골관사에서 아이들에게 노래불러주는 엄마의 따뜻하고 다정한 모습과 눈 반짝이며 듣고 있었을 종규 나영이
모습이 떠 올라 입가가 저절로 승천하고 있어요.
우주형님도 아이들한테 들려주셨다고 했는데 언제 두분 노래 들어보는 기회를 만들어보고 싶네요.
주말에 늘 조용하기만 했던 홈페이지가 날씨송으로 홈페이지가 들려주신 조인구,김숙자,우주형님 덕분에 활기가 넘쳤네요.
감사합니다^**^.
동요 날씨송.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