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자유게시판

작성자 서영임 댓글 2건 조회 98회 작성일 2022.08.18 09:10:05

제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말레이지아의 코타키나발루

주사 맞던 우리는 여행은 생각도 못했지만 지금은 경구용 약이 나와 그건 해결됐고

더운곳은 생각 안했지만 지금은 많이 회복되서 생각할수 있고

직장을 다닌 관계로 올해 계약이 끝나면 내년엔 꼭 가리라!!

그곳을 큰 딸래미가 갔다 지금 PCR검사 하러 마포구청에 간다고 문자왔어요.

코로나가 끝나면 걱정없이 갈 수 있겠죠?

이현호 작성일 2022.08.18 13:57:58

젊음이 좋긴 좋네요.
큰딸래미가 코타키나발루에 다녀홨나봐요.
젊고 건강할 때 다니는 거 강추입니다.
PCR검사도 음성이기를~~.

지부장님 버킷리스트가 꼭 이루어지길 바랄께요.
동남아이고 멀지않으니 계획세워서 찰리랑 다녀오면 되겠네요.
꼭 이루어지길 기원할께요~.

김숙자 작성일 2022.08.20 21:04:19

ㅎㅎ상상만으로도 신나네요.
영임씨 다녀오면 실감나게 올려줄거구...
그래서 코로나가 종식될 그날이 더 기다려지기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