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설이 가까워져서 바쁘까봐 오늘 미리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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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인구 댓글 3건 조회 49회 작성일 2024.02.08 18:08:11본문
설을 기쁘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강가에서 라는 시를 올립니다.
세월의 강가에 서있는 마음으로 읽어보세요.
강가에서
흘러가거라, 나의 그리운 노래여
망각의 바다 멀리 흘러가거라
마음 허젓한 소년도 노래 부르지 않고
갓 피어난 소녀도 이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다만 이것은 나의 사랑의 노래
그러나 지금 그녀는 나의 진정을 비웃는다
나의 노래는 흘러가는 물 위에 새겨진 노래
하여, 물과 함께 영원히 흘러 가리라
동요 청소당번.avi이 동요와 같이 강가도 우리 마음도 또 우리의 건강과 우리가 사는 세상도 모두 깨끗하게 청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몸도 마음도 더욱 더 건강한 우리 환우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