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1955년 제2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 영화는 아카데미 촬영상과 주제가상을 받았으며 작품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영화를 골라놓고는 어제 처음 봤는데 재미있네요.👍
마치 로마를 다녀온 듯한? 🥰 🎶💕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진 고전영화인데도 배경도 멋지고 의상도 세련되고~
커리어 우먼 세사람의 사랑이야기라 궁금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영화를 보았습니다.

트레비 분수에 돈을 한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올 수 있고, 두번 던지면 연인과의 사랑을 이룰 수 있고,
세번 던지면 사랑이 깨진다는 속설이 있어 관광객 누구라도 오면 동전을 던진다고 하던데~ 그 금액이 커서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니~ 서로 좋은 일인 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얻기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혼자 가슴앓이를 하면서도 말을 못 하다가
미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하니 비로서 고백하기도 하고~ 로마가 사랑의 도시, 연인의 도시라고 불린다던데
주인공 3사람의 사랑이야기와 배경이 완전 잘 어울립니다.

1950년대의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모습만 보아도 너무 좋았는데, 사랑이야기가 더해져 재미있었습니다.

목욜저녁부터 명절준비로 정신없이 바빴는데 구애경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보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