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협회가 1년에 한번씩 캠프를 가는거랑 같은이유로 1년에 한번씩
우리 센터에서도 캠프식으로 하루 날 잡아서 바베큐 구워먹고 사진찍고 바람쐬고 했나봐요.
근데 코로나로 3년만에 올해 한강난지 공원에서 바베큐 파티를 추진하네요.
회사캠프는 우리 협회의 캠프랑 많이 다르더라구요
지체장애인들이 움직이는것 조차 힘들어서 활동지원사까지 초대를 해야하고 그런모임자체가 힘든 모임이예요
다음주에 스탭으로 참여해서 돕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찰리 말대로 누가누굴 사수하고 돕냐고 할거예요.
하지만 그날을 기다리는 많은 이용자들이 편하게 놀고 갈 수 있도록 힘써야죠.
한강 난지공원에서 바베큐 파티를?
와우? 좋겠네요.
장애인 센터인가 보네요.
요즘 하늘 좋고, 바람 좋아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때인데,
가셔서 도움 필요한 이들도 도와주시면서, 또 맛있게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ㅎ
애경님 http://www.mpcil.or.kr/ 저의회사 싸이트 주소예요. 한번 드와보세요.
우리 협회도 올해는 꼭 캠프를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된 것이 아니라 조심스러워하는
환우분들의 걱정하시는 목소리에 내년으로 또 미루었네요.
서로 만나야 정도 들고, 그동안 쌓인 이야기도 많을텐데~ 언제 만나 그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지~ 참 지금으로서는
요원하지만 내년에는 곡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한강에서의 바베큐파티~ 완전 부럽습니다.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오는 멋진 곳에도 센터분들과 센터를 방문하시는 장애인분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보내시기를요.
찰리의 걱정은 당연한 것이니 무리하지 말고 재미있는 시간보내고 오시와요.
지부장님 화이팅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