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며칠간 쉬고 다리에 힘 기르는 차로 수영을 꼭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수영장에..
갔더니 밖도 깜깜한데 센터도 깜깜하고 불도 안켜진 상태
일어나기 싫은걸 참고 견디며 갔더니만 이런일이...
수영장 탈의실 바닥이 지난번 부실공사로 푹신푹신 했었어요 그 공사를 한다네요
전 회원이 아니고 쿠폰으로 다니는 사람이라 연락을 못 받았던거예요.
그러니까 더 피곤하네 그래서 오늘 퇴근은 걸어서 가려했더니..
해야겠죠? ㅋㅋ
앗~ 이런~~.
새벽에 졸린 눈 부비며 일찍 갔을텐데~~ 이를 어쩌나~~.
그래도 짜증 안 내고 아침에 하지 못한 운동을 다른 방법으로라도 시도하려고 하는
지부장님의 쎈쑤~~ 칭찬해요~♥.
그눔의 수영장이라는 곳이 지부장님의 맴을 아프게 혔네요.
고얀......
그래도 낙심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운동을 하셨으니 지부장님의 아픈 마음이 깨끗하게 치료가 되어서 집으로 돌아가셨겠네요.
그눔의 수영장이라는 곳이 지부장님의 맴을 아프게 혔네요.
고얀......
그래도 낙심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운동을 하셨으니 지부장님의 아픈 마음이 깨끗하게 치료가 되어서 집으로 돌아가셨겠네요.
ㅠㅠ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