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일주일간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 시작이라 저의 센터는 낼 모이기로..
그래서 오늘 전 첨 부터 걸어왔지요.
기습시위의 의미로 한다 하긴했는데 센타직원만 아는 기습시위가 됐네
자하철 안오면 답답하고 지하철 역까지 걸어갔다 다시 회사까지 오려면
반은 되돌아 오는거기 때문에 첨부터..
그래서 아침에 급하지 않게 걸어왔어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7일 장애인 권리예산 반영을 촉구하는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재개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30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무책임 정부, 무응답 국민의 힘. 장애인권리예산·권리 입법 응답하라.
제42차 지하철 탑니다’ 기자회견을 열고 오전 8시께부터 지하철 탑승을 시작했다.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과 장애인 권리 4대 법률 제개정을 요구하며 지난해 12월부터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개최하고 있다.
서로 고생입니다.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차별없이 살아 갈 수 있는 날은 언제나 올까요?
과연 그 날은 올까요?
마음을 모아 응원합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기를 바라며...
오늘은 우리센터에서 삼각지 역으로 가서 시위를 하기로 했었는데 어제 강동구청에서 늦게 끝나고 일찍자는바람에 삼각지역에서 강동구청역으로 바뀌었다는 문자를 오늘 아침에 본 관계로 전 못갔습니다.
그날 강동구청장이 얘기한게 거짓말임이 밝혀진 증거입니다.
엇그제 말한 오세훈시장의 발표도 불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