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자유게시판

작성자 사무국 댓글 4건 조회 107회 작성일 2022.11.30 13:35:53

11월도 하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간이 어찌나 빠른 지 붙잡을 사이도 없이 휘리릭~~ 가 버리려

무척 아쉽습니다.

11월 한달도 잘 지내셨나요?

바람이 차고 엄청 춥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나오셨지요?

겨울이 찾아왔다는 사실을 뼈져리게 실감하고 있는 어제와 오늘입니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하니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날은 추워도 따뜻한 마음 나누는 날 보내시고

따끈한 물 드시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한 날 보내세요.

11월 달에도 저희 협회에 글을 남겨주신 분들께 작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모바일쿠폰을 드렸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애경님, 박귀옥님, 서영임님).

서영임 작성일 2022.11.30 14:15:46

어느 시인의 싯귀에 할머니 두분의 대화가 실려 있었대요.

인생이 신설동에서 청량리 같재?

참고로 1호선 노선은 신설동-제기동-청량리 입니다.

구애경 작성일 2022.11.30 14:50:20

무슨뜻일까요?..

이해력이 부족해서리 ㅎ

서영임 작성일 2022.11.30 14:58:35

신설. 제기. 청량리면 지하철로 3정거장이잖아요? 엄청 가깝단 말이죠. 인생의 첨과 끝이 빠르다는

구애경 작성일 2022.12.01 14:01:13

아~ 그런뜻이군요~
고마워요 알켜줘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