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얼마나 노래를 잘 부르는지 보는것만 해도 감동이 되네요 ㅎ

그런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너무 신기해서 2번이나 들었는데 아이들 목소리같지 않고(천상의 목소리)~ 저도 감동받았습니다.
축복받은 아이들입니다.
나이도 많지않아보이는데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요.
듀엣인데도 몇십명의 합창단이 부르는 것 같은 장엄하고 울림이 있어 여운이 쉽게 가시지가 않아요.
저한테는 익숙하지 않은 노래인데도 너무 듣기 좋습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문학소녀 감성에 노래선곡하시는 센스도 남다르시고~ 참 재능이 많으시네요.

완전 메리~~ 크리스마스인데요.
예쁜 카드받은 것처럼 기분좋고 컴퓨터 화면 켜놓고 크리스마스 파티하고 싶어집니다.

사랑은 우리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하이라는 말~ 공감합니다.
사랑이란 말을 가장 많이 하는 거 같으면서도 가장 하기 어려운 말이 사랑인 거 같기도 하고~~.
어렵습니다.

그들의 모습이 어떠든지 간에 사랑하라~

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예쁘면서도 허스키한 소녀의 목소리와 거침없이 올라가는 소년의 목소리에,
저절로 감탄의 미소가 지어지며 거듭 들어도 질리지 않아 내가 올려놓고도 좋아서 계속 듣고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