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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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영임 댓글 2건 조회 86회 작성일 2022.12.12 12:26:36본문
정말 맞는말 같아요.
아침을 시작하면서 급히 움직였는데도 지각하고 점심시간 퇴근시간 기다리면 시간이 왜이리 안가 생각하는데
그렇게 지루하리 만큼 늦게 가던 하루가 모여 벌써 12월 이네요.
ㅎㅎ 오늘 12월 월급을 준다고 구청에서 메일이 왔어요.
11월 월급 받은지 얼마 안 지나서 다시 월급을 준다니 부자가 된 느낌
이렇게 1년을 잘 보낸 덕으로 퇴직금도 준다니 내년은 1년간 쉬면서 여행도 하고 못했던것들 하려고요
피타렉스의 덕분으로 여행도 해야겠죠?
가는 12월이 아쉽긴 하지만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