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출근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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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영임 댓글 1건 조회 90회 작성일 2021.04.07 09:02:19본문
오늘은오후반차로 도시락을 안싸고 마음이 여유로와선지 다른 날보다 10분이나 빨리 출근했습니다.
이제 몸이 회복 됐는지 가볍고 쳐지는 느낌이 덜 하네요. 다행~
말을 좀 이쁘게 하면 좋을텐데...
주먹밥을 항상 내것이랑 같이 싸다 주던 직원한테 오늘은 왜 주먹밥 없냐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내참 기가 막혀서.. 아침 굶고 오는것 같아서 내꺼 싸면서 싸다 줬더니 세상에...
그러면 당근 다음도 없지. 그래서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는 속담이 있는거예요. 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