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해를 마무리 지으면서 밝은 2023년을 맞이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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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인구 댓글 2건 조회 94회 작성일 2022.12.31 22:31:35본문
다 아는 노래이고 몇십번을 들어보고 불러본 노래입니다.
양희은씨의 아침 이슬이라는 곡으로 2022년을 잘 보내시고 새로운 2023년 아침을 기쁘고 밝게 맞이하는 우리 환우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 아는 노래이고 몇십번을 들어보고 불러본 노래입니다.
양희은씨의 아침 이슬이라는 곡으로 2022년을 잘 보내시고 새로운 2023년 아침을 기쁘고 밝게 맞이하는 우리 환우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와우 처음보는 귀한 영상이군요👍
맑고 청아한 목소리.
이십대 초반에 양희은 노래 좋아해 가사 외워 열심히 불렀던 시절 있었죠.
기타를 배워 `너~의 침묵에` 로 시작되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아르페지오 주법으로 감정잡으며 불렀던 시절.
아~ 옛날이여 인가요? ㅎ🤔
1971년???~ 언제적이었을지 기억도 가물가물~~
학창시절에 들은 노래~ 맑고 고운 음색의 양희은님을 보며 가슴셀레고 부러워하며 노래들었고
따라부르며 나도 연습하면 양희은님만큼은 아니어도 비슷하게는 부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목청을 높혔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교회 수양회가서 기타 잘 치는 선배들의 반주에 맞추어서 부르던 추억도~~.
최근의 양희은님과 오버랩되어 세월의 빠름과 무상함도 느껴지고~~.
구애경님의 아~~ 옛날이여~~~ 저도 같은 생각이~~.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희은 - 아침이슬 (1971).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