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 쌀쌀한 아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영임 댓글 1건 조회 90회 작성일 2021.04.28 09:05:50본문
큰딸래미가 인턴으로 회사 들어간지 한달 가까이 다니더니
오늘아침은 상사 욕을 하느냐 엄마를 붙잡고 말을 계속..
역쉬 걔도 직장인 이군.. ㅋㅋ
덕분에 엄만 못 걸어 왔지. 내 운동은 딸래미 하소연에 반납..
여러분도 하소연 하거나 하고 싶은말이 있음 여기예요. 끝내줘요.
큰딸래미가 인턴으로 회사 들어간지 한달 가까이 다니더니
오늘아침은 상사 욕을 하느냐 엄마를 붙잡고 말을 계속..
역쉬 걔도 직장인 이군.. ㅋㅋ
덕분에 엄만 못 걸어 왔지. 내 운동은 딸래미 하소연에 반납..
여러분도 하소연 하거나 하고 싶은말이 있음 여기예요. 끝내줘요.
ㅎㅎㅎ~~.
엄마야말로 내 말에 귀기울여주는 최고의 상담가이면서 조력자이지요.
엄마가 늘 곁에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큰딸내미~ 오늘 엄마에게 속내를 이야기하고
출근했으니 마음이 가볍고 어느정도는 스트레스가 해소되었을 거 같아요.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힘이되고 든든하지요?
스트레스 팍팍~주는 어디가나 꼭 있는 상사분들~~ 제발 그러지말고 삽시다~.
당신도 처음 사회생활 시작했을 적에는 인턴이었고 신입이었던 시절 잊지말고 잘 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