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명화를 올려주셨군요.
퇴근해서 밥먹구 컴퓨터에서 놀구 있었는데~ 그 사이 영화올려주셨으니 얼른 씻고 들어와 봐야겠어요.
봤던 영화지만 이번에는 어떤 느낌일까~? 기대 또한 큽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편안한 주말밤되세요😍.

영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구애경님이 올려주신 2편 외에 3부가 더 있어서 찾아서요~.
명화에 나오는 여배우들의 허리는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사람의 허리가 맞아”하면서 봤는데
비비안리의 허리 또한 19인치도 안 될 거 같은데 밥은 제대로 먹고 다녔을까~? 궁금합니다.
비비안리 나오는 영화로 ‘애수’도 참 재미있게 봤는데~ 고혹적인 미모와 몸매~클라크 케이블의 중후한 모습. 연기도 멋져요.
1939년 개봉했고 미국의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스칼렛 오하라(비비안리)와 레트 버틀러역(클라크 케이블)의
열연으로 로맨스 씬도 재미있고 전쟁중에 억척스럽고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기력 최곱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Tomorrow is another day)로도 많이 알려진 영화, 길고 내용도 방대하고 재미있으니
모두들 시간내서 보시기를 강추드립니다.
휴일에 좋은 영화와 함께 보람있고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하는 말, 행동~ 생각+생각하면서~👍💕.

아 잘하셨네요 ㅎ
나도 2부 보던중 저절로 3부로 이어지길래 2부까지 올렸는데...했는데 다행이군요.
그래도 혹 몰라 컴 하면 3부도 올릴께요. ㅎㅎ

영화에 대한 설명 해석 평 아주 잘해주셨어요 👍

오랜만에 다시 보니 클라크 케이블 멋지네요.
그런 사랑의 표현을 받으면 행복할텐데
스칼렛이 그 마음을 못받아주니 안타깝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각과 느낌도 달라지는걸 느끼게 되네요.

오랜만에 다시 보게되는것 괜찮은듯 요🙂👌

그래도 영화 끝부분에서는 클라크 케이블의 사랑이 진심임을 느끼고, 비비안 리도 그를 사랑했음을 알고~~
그에게 꼭 찾아갈 것을 결심하는 부분에서 찡했고 꼭 그에게도 갔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생기던데요.
어디서나 진심은 통하는구나~~.

이렇게 재미있고 좋은 영화~ 보고 싶으셔도 시간이 없어서 못 보시는 건지~.
넘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