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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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영임 댓글 2건 조회 32회 작성일 2021.08.04 08:59:04본문
엄마한테 예쁜 원피스 사주고 싶은데 딱 세일이야. 사주면 안돼?
그러면서 옷과 함께 점심까지..브리또 보울?
각종 채소와 현미밥을 곁들여 소스와 비벼서 먹으면 건강식?
점심이 기다려지네요.
딸들이 엄마아빠얘기하면 은근히 자랑하는것 같아 좀 꺼려진다 하던데
그말이 이해가 되네요.
자랑한거 아니구 사실을 얘기한건데...
엄마한테 예쁜 원피스 사주고 싶은데 딱 세일이야. 사주면 안돼?
그러면서 옷과 함께 점심까지..브리또 보울?
각종 채소와 현미밥을 곁들여 소스와 비벼서 먹으면 건강식?
점심이 기다려지네요.
딸들이 엄마아빠얘기하면 은근히 자랑하는것 같아 좀 꺼려진다 하던데
그말이 이해가 되네요.
자랑한거 아니구 사실을 얘기한건데...
오늘 좋은 날인가요?
사실인 줄 아는데 딸없는 나한테는 자랑처럼 들려서 무쟈게 샘난다니까요 ㅎㅎ~~~.
든는 나도 이렇게 흐믓하고 좋은데 당사자인 지부장님은 얼마나 좋을까요?
예쁜원피스입고 사진찍어 올려줘요.
자랑하는 김에 제대로 해 보시와요~.
무더운 여름에 잘 먹어야되는데 건강식 점심식사까지 준비하는 큰딸의 센스와 덤으로 이쁨까지
곁들여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하루가 될 거 같아요.
행복하고 건강한시간보내세요~^&^.
ㅎㅎㅎ소녕.유녕
벌써 엄마 챙기는 어엿한 숙녀가 됐네요.
엄마한테 자식.특히 딸은 그냥 현실인데도
모든 게 다 자랑이 되더라구요 ㅎㅎ
내가 해봐서 알지롱^^*
딸이 사 준 원피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