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맞겠다고 죽은사람 많다고 뉴스 나오니까 겁난다고 하더니..
내몸에 강제적으로 약을 투여하는건 말도 안된다며 그리 거부하더니
명수제한에 생활하기 힘든것에 이젠 적응하여 맞겠다고 결론내리고..
요즘 어린 사람들한테 맞추려 해도 생각하는게 달라서 그건 따라갈 수가 없더라구요
눈에 보이는 일부만 맞추는 것이지 생각조차 끼어들면 간섭이란 말을 하는건가봐요
그래서 최대한 본인의 생각을 안 건드리고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수긍하는게 서로가 좋은것 같아요
내 부모님도 그러셨나? 반성..
세대차이~.
요즘 아이들하고는 많은 차이를 느낍니다.
우린 어른이 말씀하시면 틀려도 맞다 하고 고분고분들었지만 요즘 아이들은 진부하다며 다 아는 이야기를 또 한다며
토를 달면서 꼰대라고 합니다. 어찌나 아는 게 많고 똑똑한지~~~.
그래서 요즘세대의 젊은이들을 이해하려고 매체나 책을 통해서 공부해도 역부족이라고 느끼는 것은 사고하는 것이 다르고
살아온 시대가 달라도 너무 다르니~~ 그려러니 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우리는 젊은 사람들 보고 철없다고 하고 젊은사람들은 우리보고 답답하다고 하니~~~.
지부장님 말에 공감합니다.
젊은사람들 심기를 안 건드리고 꼰대소리듣지 않고 잘 지내려면 요즘 트렌드나 문화에 대해 익히고 특히 디지털에 대해
공부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야 하므로~~.
우리 부모님도 알게 모르게 그러시지 않았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