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회사까지 전철 한정거장이라 걸어서 출근 해 봤어요.
지하철이 깊어서 계단 내려갔다 올라오는것 보다
쭉 평지로 걸어오는게 빠르긴 한데 못할 일이더군요.
힘은 드는데 빨리는 가야하고 평소
업무중에서 경찰서 갔다 오는일이 업무여서 얕보고 한번 해봤죠
역시 출근은 안되겠어요. 퇴근할때나 천천히 세월아 네월아~
그래도 걸어서 출근했어요.
부지런한 지부장님 바쁜 아침에 수영을 하기도 하고 걷기까지~~.
나를 위해 잘 살아주고 있는 내 몸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할 듯요~.
건강을 위해서 라면 식이조절, 운동요법, 체중조절 좋은 생각하기, 늘 웃기~ 등 뭐든지 할 수 있어야 하지만
말이 쉽지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 않은데, 지부장님은 정말 열심히 실천하고 있어서 지금도 건강하게 잘 지내지만
앞으로도 몸튼튼 마음튼튼하게 잘 살겁니다.
지부장님의 건강한 나날을 응원하며 오늘도 푸하하하~~ 웃을 일 많은 해피데이 보내요~♥♥♥.
아 수영은 화 목 토예요. 그래서 오늘 걸은거고
아~ 그렇군요. 점심시간에라도 걸어야지 하는 데 잘 안되더라구요.
지부장님한테 자극받아서 오늘부터라도 점심부지런히먹고 30분정도 워킹하는 시간 가져봐야겠어요.
지부장님의 동기부여 고마워요~~.
그렇게 걸어서 다리에 힘이 생겼을거예요.
홈트로 자전거 40분 타는 것보다 20분 걷는게 더 효과가 좋더라구요.
전신운동에 균형감도 더 좋아지고
화장실가는 것도 수월하구요 ^^♡
뭐든 할 수 있는 걸 시작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환우분들 모두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