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활동지원사가 이용자를 케어 해주는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을 항상 합니다.
오늘은 그 보수교육을 하는 날인데 모두들 내려가서 교육 준비를 하는데 나더러 사무실 지킴이로..
아싸 넘 좋아요.
내가 할일이 없거나 나를 사무실을 맡겨도 되겠다는 안심?
이런 편안함에 다른 직원이 있는데 굳이 나를 택한것에 고마움도 있고 약간은 잘할수 있나 부담도..
하여튼 교육준비 끝나도 스텝직원들 올라왔네요. 이제 자유 끝!!!
1시간 동안 핸복했어요.
ㅎㅎ~~.
지부장님은 참 귀엽고 긍정적이라 주변사람들은 편안하게 해 주고~ 넘 좋아요.
1시간 홀로 사무실을 지키며 자유롭지만 그만큼 칙임감도 느끼게 해 주었던 시간에 대한 표현을 재미있게 하네요.
자금은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일 열심히 하고 있겠지만~) 궁금할 만큼 지부장님의 일상은
늘 웃음과 함께하고 있을 거 같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우리 환우중에 한 분인 김효진 환우랑 지난번 동료상담기초반에서 룸메이트로 있었는데 오늘 활동지원사 보수교육 강사로 온대요.
그렇다고 내게 케어를 부탁한다고 하네. 역시 차카게 살아야 해요.
어디를 가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이미지로 남게 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