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오십에 대학 동창회 다녀와서 뼈저리게 한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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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3건 조회 44회 작성일 2024.03.27 09:13:22본문
비록 모아 놓은 돈도 없고 가진 건강도 없고 가정도 없지만
삶을 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후회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되도록 후회하지 않고 자신 있게 살아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않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남의 마음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더라`
- 장영희 교수의 글이 생각나네요.
저의 딸이 엄마는 행복해? 언제가? 하고 묻더군요.
어~항상..
좋겠다., 엄만..
ㅎㅎ 너도 할 수 있어
